RAMISU(라미슈) Oh! Boy(오! 보이)걸그룹 라미슈(RAMISU)는 RadiAnt Moments In SoUnd의 약자로 음악의 빛나는 순간이란 뜻으로 대중들에게 라미슈의 음악을 듣고 빛나는 순간을 맞이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담은 이름이며 리더인 랩퍼 로아를 필두로 메인보컬 한설, 서브보컬 시은까지 3인3색의 매력으로 애교섞인 상큼함으로 무장한 3인조 걸그룹입니다. 밝도 상큼한 느낌의 음악을 컨셉으로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해줄 수 있는 그룹입니다.
타이틀곡 [Oh! Boy]는 나만을 첫손에 꼽을만큼 사랑해주길 바라는 조그만 욕심에 조바심이 나기도 하는 감정의 변화까지도 행복하게 느껴지는 사랑의 시점이다. 그 시점의 사랑이 사람에게 안겨주는 가장 화사한 감성을 톡톡 튀는 발랄함으로 담아냈다. 순수한 어린 아이가 사랑을 조르는 기분 좋은 귀여움 섞인 애교를 담아 세상 어디를 봐도 서로만 보일 듯 가득한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행복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이러한 곡의 감성이 Tropical house 기반의 상큼한 소스와 트랜디한 댄스홀 사운드의 교집합을 적절히 이루며 더욱 생명력 있는 발랄함이 표현된 음악이다.
서브타이틀곡 [PIT A PAT]은 타이틀곡 [OH! BOY]와는 색다른 느낌으로 표현된 곡으로, 아직 사랑이 시작되기 전 확신할 수 없는 상대의 마음과 상대의 조심스러운 성격에 애가 타는 심정이 강약이 교묘히 조절된 편곡에 맞물려 구성력있게 표현된 곡이다. 이러한 불안함과 가슴떨리는 조바심이 Hard한 느낌의 Beat와 거친 인트로 진행위에 여과없이 보여지는 곡이나, 급작스런 코드 변화와 함께 드러나는 더 깊은 속마음은 부드러운 편곡적 장치와 함께 아련한 여성미와 함께 간절함을 충분히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힙합스런 요소와 중독성 짙은 멜로디 라인의 진행, 댄서블한 마무리 구성이 듣는 즐거움을 배가 시켜주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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