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진 X 태용 - 함께 (Cure)" 듣기,자동재생,반복재생 ♪ SM STATION
유영진 X 태용 (TAEYONG) _ 함께 (Cure)
짙은 어둠이 내린 거리
길을 잃어버린 나 혼자만 남았어
다시 일어나 보려 해도
부서진 꿈에 베인 상처는 더 깊어져
이 슬픔 뒤엔 웃는 날이 올까?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것처럼
조금만 견디면 닿을 수 있어
내게 손을 내밀어 줄 한 사람
내 어깨를 내어주고 기대 쉴 수 있게
서로 위로해줄 그런 사람
함께라면 우린 해낼 수 있어
참고 견딜 수 있어
Together with U and Me
함께라면 우린 채울 수 있어
모두 안을 수 있어
Finally, happy end
짙은 어둠 속 홀로 서있기란
외롭고 두려워 난 그것을 알기에 말
할 수 있어 이젠 그러지 않기로 해
Littlest things 복잡하게 얽매인 미로
그런 모난 생각들은 안 할 거야
Feeling a good day
I do not care all day yeah
우린 함께야 그런 생각들 전부 Throw it
지칠 땐 기억해 혼자 아닌 함께란 걸
마치 구석에 버려져 버린 장난감처럼
어디에도 없을 때
내 손을 이끌었던 너의 진심을 봐
가장 빛나는 용기를 따라서
이 세상 속에 함께 살아갈 수 있게
나를 반겨주는 사람들
Together from the start
함께라면 우린 해낼 수 있어
참고 견딜 수 있어
Together with U and Me
함께라면 우린 채울 수 있어
모두 안을 수 있어
Finally, happy end
하나하나 소중한 빛이 되는 지금
조금씩 더 나아질 거라 믿어
일으켜주고 격려해 주길
결국에는 우리 모두
함께 웃게 될 테니까
함께가 아녔음 우린 우리가 아녔어
내 손을 놓지 않았고 함께 걸었던 거리
거짓말하지 않을 것도 서로 믿어
이젠 파인 깊은 그림자도 딛고 나가
Our wildest dreams to be the best of nothing
녹색이 최고란 이념은 우린 지워 내야 돼
어둠 속에서 함께 달렸던 길 위
함께 보냈던 시간들은 또 고맙고 소중해
짙은 시간을 지내온 네 어깨에 기대감
빈 종이를 냅두기엔 네 색이 너무 많아
힘든 시간을 지난 네 어깰 두드리지
검어진 겨울 숲을 달려 헤쳐 나와
My wildest dreams to be best of nothing
맞잡은 두 손에 느껴지는 너의 믿음
그 담엔, 그 담엔 그래,
별거 아닌 꿈을 크게 꾸며 밤을 새볼래 Yeah
함께라면 우린 해낼 수 있어
참고 견딜 수 있어
Together with U and Me
함께라면 우린 채울 수 있어
모두 안을 수 있어
Finally, happy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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