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오왠의 새 앨범 [When It Loves]는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풀어낸 두 번째 EP앨범이다.
신곡 4곡과 선 공개된 2곡 포함 총 6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어쿠스틱 팝부터 록 그리고 오왠 특유의 발라드까지 다양한 노래들로 채워졌다. 솔직한 가사와 그루브한 멜로디, 한 단계 성숙된 보컬에 편곡과 프로듀싱이 더해져 세련된 EP앨범으로 탄생했다.
지금도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는 데뷔 EP [When I Begin] 발표 후 지금껏 쉼 없이 달려온 오왠은 이번 앨범으로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밴드 아이엠낫 멤버이자 이적 이승환 등과 작업해온 양시온, 10CM 프로듀서 이요한, 콜라보 작업으로 두곡의 싱글을 발표했던 곰PD와 세션 멤버인 이찬동 이현승 유건이 편곡으로 참여해 오왠의 곡에 딱 맞는 옷을 입혔으며 데뷔 앨범부터 항상 작업해 온 고현정기사의 믹스에 영국 런던 메트로폴리스 스튜어트 혹스(Stuart Hawkes)의 마스터링으로 고퀄의 음악을 들려준다.
타이틀곡이자 두 번째 트랙인 ‘처음이니까’는 살면서 경험하는 처음의 감정 그 중에서 처음 겪어보는 이별, 처음 맞이하는 상처 슬픔 등 누구나 살면서 겪어보는 그런 감정과 삶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노래이다.
01 Well I Say
Arrangement 오왠 이찬동 이현승 유건
Guitars 이현승 Bass 유건 Drums 이찬동 Recorded by 오성근 백경훈 @ Studio-t
02 처음이니까
Arrangement 양시온
Guitars 이현승 Bass 양시온 Keyboards & Rhythm Programming 양시온 Recorded by 백경훈 @ Studio-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