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블라 - 규현" 자동재생,반복재생,뮤비,듣기,가사
가을 발라드의 대명사! 히트발라더 규현 컴백!
규현 세 번째 미니앨범 ‘너를 기다린다’ 발매!
3부작 가을 발라드 시리즈의 완결! 3연타 히트 예고!
윤종신, 성시경, 심은지 등 발라드 대가들 참여한 총 7곡 수록!
감성 보컬리스트 규현이 세 번째 미니앨범 ‘너를 기다린다(Waiting, Still)’로 전격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 곡 ‘블라블라(Blah Blah)’와 ‘여전히 아늑해(Still)’를 비롯, 규현의 감미로운 보컬과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발라드 장르를 대표하는 윤종신, 성시경은 물론, 심은지, 에코브릿지, 모노트리 등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규현과 함께 호흡을 맞춰, 다채로운 색깔의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앨범은 내년 상반기 군복무를 앞둔 규현이 입소 전 발표하는 마지막 앨범이자, 2014년 미니 1집 ‘광화문에서’, 2015년 미니 2집 ‘다시, 가을이 오면’을 연속 히트시키며 가을 발라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규현의 3부작 가을 발라드 시리즈를 완성짓는 앨범인 만큼, 음악 팬들의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및 유닛, 솔로 앨범, OST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뮤지컬, 예능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보컬리스트 규현의 새로운 음악과 매력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규현, 윤종신, 성시경! 발라더 선후배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된 더블 타이틀 곡!
‘블라블라(Blah Blah)’, ‘여전히 아늑해(Still)’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타이틀 곡 ‘블라블라(Blah Blah)’는 따뜻한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스트링 라인, 복고 감성의 일렉 피아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블라블라’라는 단어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가수 조규찬이 코러스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성시경과 규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타이틀 곡 ‘여전히 아늑해(Still)’는 90년대 감성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으로, 서정적인 느낌을 극대화한 일렉 피아노와 스트링, 일렉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이며, 심현보가 작사를, 성시경이 작곡은 물론 코러스까지 직접 녹음하며 곡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조용히 안녕(Last Good-bye)’은 규현의 보컬을 중심으로 피아노와 스트링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팝 발라드 곡으로, 이루지 못한 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편곡과 시적인 가사가 애절함을 더하며, ‘Fall in you(네 안의 가을)’는 서로의 마음 속에 스며들 듯 물들어가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밝은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달콤한 가사와 어우러져 가을의 낭만을 한층 배가시킨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계절이 지나가듯 잊혀지는 과거 인연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그린 정통 발라드 곡 ‘시절인연(Love in Time)’,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에게 전하는 마음을 ‘세탁소’에 빗대어 발랄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러브송 ‘마음세탁소(When with me)’, 연인을 향한 설레는 고백을 담은 따뜻한 느낌의 프로포즈송 ‘그리고 우리(And We)’까지 감성을 자극하는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어, 규현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규현(KYUHYUN) - 블라블라(Prod.by 윤종신)(Blah Blah)
블라블라 블라블라 무슨 말을 뱉은 건지
떨리는 널 앞에 두었던 시간
그렇게 준비해 왔었던 말들
설렘만 가득했던 날들
너와의 처음 만남은 이렇게 지나가고
두근두근 토닥토닥 다들 오늘 잘하라고
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떨렸던 사람.
널 위해 준비했던 그 많은 말들
흐르는 땀과 시간이 다 엉킨듯해
이제 와 혼잣말이야
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
나만 먼저 시작해서 미안하다고
처음 본 그 순간 내겐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날 얼어붙게 했다고
너와 걸었던 그 길이 얼마나 내겐 꿈이었는지
그렇게도 떠올리고 떠올렸는데
숨 가쁘게 지나버린 바보 같은 내 오늘 밤
너에게 다시 한번 말 걸어 본다
순간순간 널 자세히 바라보았어
한 모금 잔에 네 입술이 어떻게 닿는지
아름다웠어 가까이 바라본 너의 하나하나
가끔 웃을 때 심장이 터질 듯했어
이제 와 혼잣말이야
널 정말 미칠 듯 사랑해왔다고
나만 혼자 시작해서 미안하다고
처음 본 그 순간 내겐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미소가 날 얼어붙게 했다고
너와 걸었던 그 길이 얼마나 내겐 꿈이었는지
그렇게도 떠올리고 떠올렸는데
숨 가쁘게 지나버린 바보 같은 내 오늘 밤
너에게 다시 한번 말 걸어 본다
이번엔 떨리지 않겠어
블라블라
너를 기다린다(Waiting, Still)
규현 - 블라블라(Prod.by 윤종신)(Blah Blah)
규현 - 여전히 아늑해(Prod.by 성시경)(S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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