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청춘’들의 터지는 박력! 업텐션(UP10TION) “하얗게 불태웠어” COME BACK
10명의 썸남 '업텐션(UP10TION)'이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BURST]를 발표, ‘열혈 청춘’으로 돌아온다.
‘터지다’, ‘터뜨리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BURST]라는 이름에 걸 맞게 업텐션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특유의 박력과 매력을 터트린다.
지난 해 9월 데뷔해 ‘위험해’, ‘여기여기 붙어라’, ‘나한테만 집중해’, ‘오늘이 딱이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업텐션은 컴백 타이틀 곡 ‘하얗게 불태웠어’로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인기 가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 ALBUM : [BURST] 본격 박력 표출 타임
열혈 청춘의 사랑 담았다! 히트 프로듀스 이기, 용배, 오레오 등 참여
업텐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BURST]는 10명의 열혈 청춘들로 변신한 업텐션만의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 댄스곡, 발라드 구분 없이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업텐션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는 그룹 인피니트, 여자친구의 히트곡을 작업한 이기, 용배 중 작곡가 이기가 만든 프로듀싱 팀 오레오가 만든 곡이다. 첫 트랙인 ‘Ignition’은 더욱 성숙해진 열명의 모습을 다양한 신스와 다채로운 리듬으로 풀어낸 Future bass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타이틀곡을 기대하게 하는 서막이다. 포기를 모르고 전력 질주하는 10대의 마음을 노래한 ‘전력질주’는 업텐션의 ‘여기 여기 붙어라’, ‘오늘의 딱이야’를 프로듀싱한 이기, 용배의 곡으로 이번 [BURST] 앨범에서 업텐션과 다시 만났다.
타이틀곡에 이어 오레오가 작업한 ‘왜냐하면’은 이별 후 남자의 가슴 속 슬픔을 외친 발라드 곡이
다. 강렬한 드럼이 여타의 발라드와는 다른 느낌을 주며 섬세한 현악기가 감정선을 이끌고 가기 때문에 듣는 사람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곡이다. 업텐션만의 숨김 없는 와일드함을 느낄 수 있는 ‘빠져가지고’는 업텐션의 데뷔 앨범 ‘一級秘密(일급비밀)’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Daniel Kim과 그룹 데이식스(DAY6)의 멤버 원필, Young.K, 성진이 업텐션을 위해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다.
마지막 수록곡인 ‘Just Like That’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TWICEcoaster : LANE 1’ 앨범에서 ‘1 TO 10’을 작사, 작곡한 Noday, Chloe가 참여했다. 업텐션의 다른 곡과 달리 보컬에 공간감을 늘려서 몽환적인 느낌과 업텐션의 성숙한 매력을 살렸으며 업텐션이 처음 시도하는 어반 알앤비 곡이다.
▶ TITLE : 타이틀 곡 ‘하얗게 불태웠어’
썸머 남친이 달라졌다! 열혈 청춘으로 변신! 더 뜨겁게 타오르는 피 끓는 남자들의 사랑
올 여름 썸머 남친돌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업텐션이 누구나 한번은 겪었던, 혹은 겪고 있을 청춘, 그 중에 가장 격렬하고 아팠던 피 끓는 청춘을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로 나타낸다. ‘나에겐 남은 건 오직 너뿐’이라 ‘너를 갖고 말겠다’는 남자의 불타는 의지가 가사에 녹아 있으며 인트로 부터 곡이 끝날 때까지 숨 쉴 틈 없는 긴박한 전개와 터질듯한 사운드로 가득 차있다. 제목 그대로 파워풀한 멜로디에 하얗게 불태운 업텐션의 박력이 한꺼번에 터지는 곡이다.
▶ PERFORMANCE : 스피드 어반 댄스에 주목
스피드와 힘을 자유자제로 컨트롤하며 끊임 없이 휘몰아친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더 업그레이드 된 박력
이번 ‘하얗게 불태웠어’에서는 업텐션의 트레이드마크인 다이나믹한 안무를 좀 더 강하게 업그레이드 시켰다. 한 층 높아진 레벨의 이번 안무는 강약, 속도, 박자 이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져야 완성되는 강도 높은 퍼포먼스이다. 박자와 속도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댄스 장르인 어반 댄스에 스피드와 힘을 더해 적용한 스피드 어반 댄스’. 마지막까지 박력으로 중무장한 군무들이 끊임없이 휘몰아치며 무대가 끝날 때까지 업텐션의 에너지를 남김없이 쏟아 붓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MUSIC VIDEO : 열혈 청춘 업텐션의 첫 드라마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소미와 우신, 환희, 고결 그리고 멤버들의 가슴 아픈 사랑과 우정
업텐션의 ‘하얗게 불태웠어’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 'SHAKE IT', 틴탑, ‘장난아냐’, ‘아침부터 아침까지’ 그리고 업텐션의 ‘오늘이 딱이야’ 등을 작업한 K팝신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메가폰을 잡았다.
하키 팀 선수들로 등장하는 업텐션이 경기 도중 일어나는 결정적인 사건을 시작으로 사랑과 우정을 다룬 한 편의 드라마를 선보인다. 또한 인형 외모의 소미가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해 소미를 둘러싼 우신, 환희, 고결 그리고 멤버들간의 갈등을 극대화시킨다. 업그레이드 된 업텐션의 ‘하얗게 불태웠어’의 속도감 있는 퍼포먼스를 잘 표현하기 위해 물이 튀기거나 불이 타오르는 스펙타클한 세트장을 설치해 보는 재미를 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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