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디어 닮아있어 자동재생,반복재생,뮤비,듣기,가사
세상 모든 '남사친'과 '여사친'에게 바치는 노래
박지민과 디어(d.ear)의 낯설지만 달달한 조합 “닮아있어”
남들에겐 “그냥 친한 친구”라 설명하지만 없으면 허전하고, 심심할 때 부르고 싶고, 무심코 생각나는 친구.
언제부턴가 서로 닮은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요즘 따라 친구인 듯 친구 아닌 연인 같은~ 사이를 위한 노래 ‘닮아있어’
아이처럼 털털하고 장난도 잘 치지만 귀여운 여사친에는 풋풋한 20살, 싱어송라이터로 자리 잡은 매력적 음색의 박지민이 무심한 듯하지만, 의외로 세심하게 잘 챙겨줄 것 같은 남사친에는 아이유, 박보검의 지지를 받으며 ‘믿듣남’(믿고 듣는 남자)으로 떠오른 차세대 프로듀서-싱어송라이터 디어가 함께 했다.
고막 여친, 남친 삼고 싶은 두 사람의 목소리로 전하는 편안하고도 설레는 미디움 템포의 달달, 러브 송. (다들 노래 들으면서 떠올릴 친구 한 명쯤 있는 거 잖아요? 그런 거 잖아요..)
Jimin Park(박지민) & D.ear(디어) _ Look Alike(닮아있어)
어떻게 설명할까
널 보면 떨리는 나를
그저 자연스럽게
물들어진 것뿐인데
어느새
나는 너인 것처럼
너는 나인 것처럼
so I feel like we are the same
you and me
아무것도 아닌 그 말들도
you and me
짓는 표정 하나까지도
You are like me and I am like you
그렇게 너와 난
참 닮아가나 봐
자연스럽지 않아
평소와 같은 그 농담도
예전과는 달리 새로운
널 발견할 때가 있어
어느새
나는 너인 것처럼
너는 나인 것처럼
so I feel like we are the same
you and me
아무것도 아닌 그 말들도
you and me
짓는 표정 하나까지도
You are like me and I am like you
그렇게 너 와 난
참 닮아가나 봐
어느새
나는 너인 것처럼
너는 나인 것처럼
so I feel like we are the same
you and me
아무것도 아닌 그 말들도
you and me
짓는 표정 하나까지도
You are like me and I am like you
그렇게 너와 난
참 닮아가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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