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NADA) 서래마을 자동재생,반복재생,뮤비,듣기,가사
나다의 일상을 담은 이 곡은 나다가 사는 동네 ‘서래마을’을 모티브로 잡아 유쾌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싱글 ‘서래마을’은 레게와 붐뱁 사운드를 기반으로 만든 힙합 곡으로 팝스타일의 반주 속에 유쾌함을 중점으로 둔 가사와 랩핑으로 나다 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는 곡이다. 곡의 도입부에 나오는 중독성 있는 가사 ‘난 나다다 나다다’ 이 부분은 곡의 메인프로듀서 이양반과 함께 곡 작업 도중 싱글 ‘서래마을’이 나다의 노래라는 것을 직설적이고 유쾌하게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장난기 있는 기타리프, 랩 사이사이 들리는 애드립이 이 곡의 포인트이다. 후렴에서는 랩뿐만 아니라 보컬로서의 나다의 모습을 더하여 아티스트로서 가지고 있는 다양함을 표현하며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나다(NADA) - 서래마을
난 나다다 나다다 (안녕하십니까)
나난나난 나다다 (나다입니다)
나난나다 나난나다 난난난난 나다다
난 나다다 나다다
나난나난 나다다
나난나다 나난나다 난난난난 나다다
모자 마스크 없이 걸어 모두 알아보네
유명세라는 맛을 이제 좀 알아가네
근데 다 알아봐도 난 안 변하나 봐
막 다니는 게 좋아
오늘 갈 데나 좀 알아보게
날씨야 네가 추워 봐라
술 사먹지 내가 옷 사 입나 봐라
Good Man Bad Man 상관없어 빨랑
여잔 많으니까 남동생 오빠만
술이 원수 근데 원수를
이웃처럼 하라 했으니까
따라야지 얼쑤 이번 주만 해도
일이 열두 개
이리 벌 수 있다니 말이 돼?
이 몸이 두 개
라도 모자라지만 좀 놀아볼까
취해서 막 치고 다녀 범퍼카
그래 눈을 장식으로 달고 다닌다
완전 이쁘지 그래서 다 뻑가
내가 지나가면 말해 존 예
이걸 듣고 있다면
Put Your Hands In The Air
그냥 재미있으면 됐어
내일도 난 일이 있어
멀리 못 가 네가 와줘 서래마을로
딴 데서 내가 미쳐
있다면 세게 밀쳐
택시 태워 서래마을로
여기저기서 내게 술을 건네
언니 팬이에요 인사를 건네
근데 남자들은 오질 않아 겁내
하긴 이렇게 노니까 다 도망 갔네
정신차려 아침 8시 픽업
샵에 가 헤메 하며 술도 깨러
뭣 같은 회사차는 허리 Breaker
졸다 보니 도착했어 돈 벌어 몇 배로
이제 가슴 까는 게 뻔해서 엉덩일까
바지를 발목까지 내려 내 맘이니까
창피함은 보는 사람 몫이니까
다들 피하는데 수진이는 핸드폰을 딱
찰칵 아니 근데 잠깐
(언니 이제 유명인이잖아요) 아 맞다
근데 그게 뭔 상관이지 Keep It Going
똘끼 빼면 시체니까 그럼 내게 관 줘 봐
내가 지나가면 말해 존 예
이걸 듣고 있다면
Put Your Hands In The Air
그냥 재미있으면 됐어
내일도 난 일이 있어
멀리 못 가 네가 와줘 서래마을로
딴 데서 내가 미쳐
있다면 세게 밀쳐
택시 태워 서래마을로
이름이 뭐고 너네 집이 어디고
그런 거 됐고 모여 서래마을로
Good Man Bad Man 상관 없다고
여자도 괜찮으니까 모여 서래마을로
이름이 뭐고 너네 집이 어디고
그런 거 됐고 모여 서래마을로
일하면서 놀아 놀면서 일해
난 놀다 보니 도착했어 돈 벌어 몇 배로
그냥 재미있으면 됐어
내일도 난 일이 있어
멀리 못 가 네가 와줘 서래마을로
딴 데서 내가 미쳐
있다면 세게 밀쳐
택시 태워 서래마을로
그냥 재미있으면 됐어
내일도 난 일이 있어
멀리 못 가 네가 와줘 서래마을로
딴 데서 내가 미쳐
있다면 세게 밀쳐
택시 태워 서래마을로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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