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오에이(AOA) With ELVIS(위드엘비스) 자동재생,반복재생,연속재생,뮤비,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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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첫 정규 앨범 ‘ANGEL’S KNOCK’ 발매!
-4년여간의 음악적 역량을 담은 정규 앨범 ‘엔젤스 노크’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정상의 문 두드린다
-더블 타이틀 ‘Excuse Me’ ‘빙빙 (Bing Bing)’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AOA가 데뷔 첫 정규 앨범 ‘엔젤스 노크 (ANGEL’S KNOCK)’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서 AOA는 ‘익스큐즈 미 (Excuse Me)’ ‘빙빙 (Bing Bing)’ 두 곡을 더블 타이틀로 내세워 상반된 매력을 선보인다. 각 타이틀곡마다 상대방에게 비밀스럽게 접근하는 탐정(익스큐즈 미),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는 마술사(빙빙)로 변신하며 또 한번 완벽한 무대를 선사한다.
첫 번째 타이틀 ‘익스큐즈 미’는 강렬한 드럼 비트와 베이스, 독특한 신스의 반복이 인상적인 복고풍의 댄스곡이다. 아라시•아무로 나미에•소녀시대 등과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Erik Lidbom,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의기투합해 AOA만의 발랄한 에너지를 이끌어냈다.
두 번째 타이틀 ‘빙빙’은 중독성 있는 브라스 사운드와 드럼비트가 한데 어우러진 세련된 느낌의 팝 댄스곡이다. 히트메이커 신혁이 작곡한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AOA 미니 5집 수록곡 ‘체리팝 (Cherry pop)’에 이어 환상의 호흡을 느낄 수 있다.
더블 타이틀과 함께 ‘엔젤스 노크’에는 AOA 멤버들이 팬들을 생각하며 직접 가사를 붙인 팬송 ‘위드 엘비스 (With ELVIS)’, 그룹 SF9의 로운이 피처링한 ‘릴리 (Lily)’를 비롯, ‘쓰리 아웃 (Three Out)’ ‘느낌이 오니’ ‘불면증’ ‘멜팅 러브 (Melting Love)’ 등 다양한 장르의 신곡 8곡이 수록됐다. 또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사랑을 주세요 (愛をちょうだい)’의 한국어 버전 ‘너 때문에 (Help Me)’와 ‘오 보이 (Oh Boy)’의 한국어 버전이 수록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1. Excuse Me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Erik Lidbom, 용감한 형제, 한성호, 김창락 / 편곡: Erik Lidbom for Hitfire Publishing]
AOA의 타이틀곡 ‘Excuse Me’는 강렬한 드럼 비트와 베이스, 독특한 신스(Synth)의 반복이 인상적인 복고풍의 댄스곡으로, 처음 본 이성에게 이끌리는 자신의 마음을 자신감 넘치게 표현하는 당돌한 가사가 더욱 더 신나고 치명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낸다. 후렴구의 반복적인 가사 “Excuse Me” 와 함께 중독성 있는 독특한 멜로디는 AOA만의 유니크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AOA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타이틀 곡 ‘빙빙 (Bing Bing)’은 레트로한 느낌의 바리톤 색소폰 리프와 퍼커션이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팝 댄스곡으로 상대에게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빙빙’ 이라는 중독성 있는 노랫말로 풀어냈다. 특히, 후렴구에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한 임팩트의 가사와 멜로디는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3. Three Out [작사: 지민, 이상호, 박우상 / 작곡: 이상호, 박우상 / 편곡: 이상호, 박우상]
‘Three Out’은 실수로 상처를 주고 떠나기를 반복하는 이성에게 “삼진아웃”이라는 외침과 함께 당찬 헤어짐을 알리는 노래이다. 밝고 경쾌한 피아노와 기타연주, 그리고 펑키한 느낌을 한층 살려주는 독특한 신스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며, 슬픈 이별이 아닌 당당한 이별의 메시지를 담은 AOA만의 걸크러쉬 면모를 느껴 볼 수 있는 곡이다.
4. 느낌이 오니 (Feeling) [작사: 지민, 한성호, 김보은 (Jamfactory) / 작곡: GEIST, Lena Leon, Aurora Pfeiffer / 편곡: GEIST]
‘느낌이 오니 (Feeling)’는 일렉트릭 피아노와 베이스, 드럼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몽환적인 느낌이 가미된 복고풍의 댄스곡으로, 전반부부터 느낄 수 있는 멜로디어스함이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후렴구에서 “느낌이 오니” 라는 캐치한 노랫말과 메인 신스가 함께 어우러지는 멜로디라인은 다른 수록곡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불면증’은 AOA가 선보이는 경쾌한 템포의 댄스곡으로 히트곡메이커 ‘용감한형제’ 특유의 강렬한 드럼 비트와 신시사이저 연주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 곡은 AOA의 래퍼 지민이 보컬파트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업 템포의 신나는 분위기를 가진 곡이지만 이별한 상대를 그리워하며 잠 들 수 없는 슬픈 노랫말이 눈길을 끄는 곡으로 즐거운 분위기와 감성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껴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Melting Love’는 R&B 소울에 기반한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레트로한 피아노와 밝은 햇살을 연상케 하는 신스(Synth)가 인상적인 곡이다. 당돌하지만 사랑에 빠져 어쩔 줄 몰라 하는 소녀의 마음을 '녹아내리다' 라는 의미의 melting이라는 단어로 표현했다. 때론 귀엽게, 때론 섹시하게 다양한 매력의 소녀들이 당신의 귀와 마음을 모두 녹아 내리게 만들 것이며, 상큼 발랄한 곡 분위기와 힙합리듬이 한데 어우러져 많은 팬들이 기분 좋게 흥얼거릴 수 있는 곡이다.
‘너 때문에(Help Me)’는 일본 싱글 앨범에도 수록되었던 ‘사랑을 주세요(愛をちょうだい)’의 번안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함께 AOA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을 귀 기울여 들어 볼 수 있는 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휘슬사운드가 매력적으로 어우러져 기존의 K-POP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이 있는 곡이며, ‘너 때문에’라는 키워드와 함께 자신들이 처한 위험한 사랑에 대한 내용을 경쾌한 분위기의 음악으로 풀어낸다.
‘Oh Boy’는 일본 정규 앨범에도 수록되었던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특유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의 키워드 ‘Oh Boy’를 유지하며 새롭게 태어났다. 자신을 사랑하려는 이성을 향해 “오늘은 특별히 허락해줄게” “반의 반은 나를 보면 얼어” 등 치명적이고 당찬 가사로 상큼 발랄한 AOA의 모습과는 대조되는 또 다른 매력을 느껴 볼 수 있는 곡이다.
10. With ELVIS [작사: AOA / 작곡: 김재양 / 편곡: 김재양, 박현우]
‘With ELVIS’는 AOA의 데뷔 첫 정규 앨범을 기념하며 팬(ELVIS) 들을 향한 AOA의 진솔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AOA 전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이들의 감사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곡이며, 겨울 시즌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 있는 기타 편곡과 “Remember 내 곁에서 기대도 돼요” 등의 노랫말은 추운 겨울 AOA 팬들의 마음을 따스히 녹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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