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또 다시 사랑], 2016년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디지털 음원 순위에서 오랜 시간 동안 강세를 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가요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임창정이 2017년 올 가을 약 1년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로 컴백한다.
임창정의 미니 2집 [그 사람을 아나요]의 타이틀 곡 ‘그 사람을 아나요’는 오랜 만에 가수로 컴백인 만큼 작년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의기투합했던 ‘멧돼지’와 함께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공을 들여 탄생한 곡이다. 중독성 강한 발라드와 임창정 표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느낄 수 있는 곡이며, 특유의 고음과 감미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진실성 있는 ‘임창정 식’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강한 곡이다.
이 외에도 ‘너를 꺼내는 이유’, ‘가지 말아달라 해요(임창정, JNIQ)’이 수록되어 있다. ‘너를 꺼내는 이유’는 지난 정규 13집 앨범 ‘노래 한번 할게요' 의 작곡에 참여했던 '주찬양'과 '임창정' 그리고 '김용신', 그리고 ‘멧돼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슬픈 발라드임에도 불구하고 담담하게 뱉어내는 임창정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듀엣 곡이 처음 수록되었다. 이번 듀엣 곡 ’가지 말아달라 해요’를 같이 부른 ‘제이닉(JNIQ)은 숨겨진 실력파 보컬리스트 신예이며, 그 동안 보여주었던 임창정 표 특유의 호소력 넘치는 발라드와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임창정’과 작곡가 ‘멧돼지’가 힘을 합쳐 만든 이 곡은 잔잔한 멜로디로 시작되어 담담한 목소리로 부르다가 점점 이별의 슬픔이 고조되는 곡이다. 이 곡은 이별을 경험했던 모든 이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이별의 감정을 임창정 만의 특유한 호소력 있는 감성으로 표현해 많은 이들의 기대와 함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곡이 될 것이다.
[트랙리스트]
01. 그 사람을 아나요 (Title)
작곡: 임창정, 멧돼지/ 작사: 임창정 / 편곡: 임창정, 멧돼지
작년, 대한민국 전 음원 차트에 무려 한 달간 1위에 안착 했었던 국민가요 '내가 저지른 사랑'을 만든 '히트메이커' '임창정'과 '멧돼지'가 또 다시 의기투합했다. 전형적인 '임창정 표' 발라드를 이번에도 어김없이 만들어냈다. 언제나 그랬듯 임창정 특유의 고음과 감미로움, 그리고 진실성 있게 말하는 듯 부르는 감성이 공존하는 이번 곡이지만 항상 매 곡마다 모든 이들이 새롭게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는 '임창정 식'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리스너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킨다. 아르페지오 주법의 피아노가 주를 이루는 이번 곡은 대한민국 악기세션계의 '어벤져스'라 불리는 이들이 참여해 웅장함을 더했다. 대한민국 대표 오케스트라팀 '융스트링'이 참여하였으며 드럼 '강수호', 베이스 '이태윤', 기타 '정수완'이 참여해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2017년 가을도 리스너들의 선택은 임창정이 될 듯싶다.
02. 너를 꺼내는 이유
작곡: 임창정, 주찬양, 김용신/ 작사: 임창정 / 편곡: 멧돼지
이 곡은 지난 정규 13집 앨범 '노래 한번 할게요' 의 작곡에 참여했던 '주찬양'과 '임창정' 그리고 '김용신'이 작곡으로 참여하고 '멧돼지'가 옷을 입힌 곡으로, 함께여서 행복했던 그 시간들, 내가 지키지 못해서 멀어져 버린 너를 노래하는 곡이다. 슬픈 발라드임에도 불구하고 담담하게 뱉어내는 임창정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
03. 가지 말아달라 해요(임창정, JNIQ)
작곡: 임창정, 멧돼지/ 작사: 임창정 / 편곡: 임창정, 멧돼지
이 곡은 실력파 보컬리스트 신예 'JNIQ(제이닉)'과의 듀엣 곡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임창정 식' 미디엄발라드로 '임창정'과 '제이닉'의 케미가 완벽한 이번 곡은 최근 임창정이 구사한 발라드와는 또 다른 장르로, 리스너들의 듣는 재미가 한껏 더해졌다. '임창정'과'멧돼지'가 힘을 합친 이 곡은 몽환적인 일렉트릭 피아노가 분위기를 이끌며 점차 진입하는 대한민국 대표 '어벤져스' 세션들이 웅장함을 더해간다. 아날로그적이면서도 한편으로 트렌디한 세련미를 자랑하는 이 곡은 2017년 가을, 이별을 경험한 모든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것이고 리스너들의 반복 재생을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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