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 Way To Your Home 자동재생,반복재생,뮤비,듣기,가사
당신을 감미롭고 야릇하게 집까지 데려다 줄 러브 메시지
'스티'의 새 싱글, [Way To Your Home]
새 싱글 [Way To Your Home]은 '스티'의 매력을 가장 잘 드러낸 감미로운 러브 알앤비 트랙으로, 흔하고 평범한 가삿말 속 소소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싱글은 2013년 발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티'의 히트곡 중 하나인 '막상'과 그 흐름이 비슷하지만, 단지 부드러움만을 표현하지 않았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특히, 2절 이후의 트랩으로 변주된 간주는 청자로 하여금 다양한 상상을 하게 하는 구간으로, 작곡가 '도니제이'의 센스가 엿볼 수 있다. 또한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길의 이미지를 색다르게 가공하여 시각화한 디자이너 '그램'의 아트웍 비디오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Way To Your Home], 제목대로 오늘 당신과 함께 귀가할 오늘의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여도 좋을 듯 하다.
스티(STi) - Way To Your Home
hey, 왜 아무말도 못해 진짜로 난 괜찮아
오늘도 내가 데려다줄게
난 거짓말은 못해 절대로 안 귀찮아
피곤함은 행복함을 못이겨
언제까지 그런 표정을
계속 짓고 있을거야 uh
나만 고생한다고 그렇게 생각하진마
둘이서 함께 하는 시간에 의미를 둘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을 해주는 건데
미안해 하지마
On my way to your home
이젠 익숙하지만 늘 새로운 느낌
우리 그냥 내일 또 볼까
내가 데리러 갈게 For you
절대로 몰라 느낀적 없으면
흔한 말이 더 와닿는다는걸
이젠 무엇보다 맘이 편안한게
제일 좋은거라, 믿어
yo 니가 내 옆에 앉아
내 손을 살며시 잡아줄 때
난 뭐든지 해낼 수 있을 것 같아 uh
내 머릿속 가득찼던 고민과 고난, 다 잊어
오늘 하루 있던 일을
계속 털어 놓게 되네
아마 난 너의 위로가
너무나도 필요했나봐
그래서 함께 하는 시간을 놓칠순 없네
내가 되려 너에게 좋은 기운을 받네
고마운 마음 뿐야
On my way to your home
이젠 익숙하지만 늘 새로운 느낌
우리 그냥 내일 또 볼까
내가 데리러 갈게 For you
It's time to...uh
가로등 불빛도 너의 눈빛도
지칠줄 모르고 oh yeh
오늘 이 밤도
지금 내 맘도 저물줄 모르고
흐르는 리듬도
굿바이 키스도 멈출줄 모르고
On my way to your home
이젠 익숙하지만 늘 새로운 느낌
우리 그냥 내일 또 볼까
내가 데리러 갈게 For you
Let me sing for you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One more time baby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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