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의 주인공 ‘고음여왕 반하나’ 첫 미니앨범 [우리] 발매
역주행의 주인공이자 신흥 발라드 강자 ‘가수 반하나’가 데뷔 첫 미니앨범 [우리]를 들고
늦가을 발라드 대란에 뛰어든다.
총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있는 반하나의 미니앨범 [우리]는
여자가 느낄 수 있는 이별 후의 감정을 5가지의 방식으로 표현한 슬픈 발라드 앨범.
이별한 후의 여자들의 감정과 생각, 그리고 공감할 수 있는 속마음을 가삿말로 풀어내고
반하나 특유의 감성과 표현력, 그리고 반하나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폭발적인 가창력들로
표현한 이번 앨범은, 데뷔 후 처음으로 반하나가 작곡, 작사에 참여하며
아티스트 개인으로도 굉장히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을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특히 당장 이별을 하지 않은 사람들도
과거에 사랑했고 이별했던 사랑들이 떠오르며
추억에 빠지고 향수에 젖어드는 매력이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의견
[슬픈 감정을 표현하는 곡] 하면 본인의 곡이 떠오르면 좋겠다는 가수 반하나.
아직은 어리지만 깊은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는 가수 반하나의
이번 미니앨범 [우리]가 슬픈 감정에 목마른 많은 리스너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명반이 될지 기대된다.
Track 1. 혼자사는법
“그래서 그래, 둘에 너무 익숙해져, 너와 함께한 시간이 너무 길었는지 혼자인 나를 잊어서..”
그룹 더 스토리안의 리더 스토리아이가 프로듀싱하고
그룹 ‘장덕철’의 리더 임철이 작사를, 작곡가 박강일이 편곡하여 이별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한 슬픈 발라드곡.
현재 자신이 겪고있는 아픔이 헤어진 연인 때문이라고 인정 할 수 없는
여자의 마음을 반하나만의 감성으로 표현하였다.
Track 2. 삼킨다(Someday)
"안녕 오랜만이야 우리.. 이렇게 보네..."
반하나의 이번 신곡 '삼킨다'는 이제는 지운줄 알았던 헤어진 연인과의 우연한 만남. 그 순간 느끼게 되는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들과 행동. 그 이후에 생겨나는 감정의 변화를 담고 있는 곡이다.
이번 곡은 피아노맨(김세정)과 로맨틱시티가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곡으로서, 3박자 리듬의 알앤비 정서를 기반으로 반하나만이 할 수 있는 라인을 담아 내고 있다. 이번 겨울, 아직 잊지 못하고 있던 그 사람을 떠올린다면 무너질수 있으니 염려하고 듣길 바란다.
Track 3. 우리 (Feat. 임철 of 장덕철)
“시간이 지날 수 록 희미해져 서로가 서로를 못 본척하더라도...”
시간이 지날 수 록 사랑한 사람에 대한 추억이 흐릿해지며
아련함만 남지만 감정은 추스러 들지 않는...
슬픔을 표현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 ‘아련함’을 표현한 곡이다.
그룹 ‘장덕철’의 리더 임철이 참여한 이 앨범은 가수 반하나가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그녀의 색이 짙게 묻어있는 곡이다.
Track 4. 네 안부를 내게 묻는다.
“참 미련한 내 마음이 그대를 내게 데려와. 지난 추억 지난 아픔도 떠오르게 하죠..”
하루에 한번, 울컥 떠오른 헤어진 연인과 그의 안부를 마음 속으로 물을 수 밖에 없는 이별 뒤 이야기를 담은 '네 안부를 내게 묻는다'는
프로듀싱팀 Master Floor 의 발라드 트랙으로 잔잔한 피아노 위 반하나의 쓸쓸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곡의 중반부에서 등장하는 스트링과 어우러진 반하나 특유의 감정과 고음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무너지게 한다.
Track 5. 사랑한 기억만
“...너와 만들었던 그 모든 게 없어졌으니까...”
헤어진 직후의 연인사이의 아쉬움을 담은 이야기...
올드한 악기구성과 멜로디 라인은 이별을 한지 오래된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그 가운데에 있는 반하나의 목소리는 이별한 사람들의 감정끈을 건드는 곡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