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멕스 앤 키고’는 힙합을 좋아하는 드러머 출신의 음악 프로듀서 ‘Ru mexx’와 EDM 기반 디제잉을 해온 ‘Keego’가 만나 결성된 형제 DJ프로듀서 팀이다. 올해 ‘Over There’라는 곡으로 앨범 활동을 시작, 강력한 슈퍼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떠오르는 슈퍼 루키 ‘루멕스 앤 키고’가 11월 29일, 드디어 첫 EP [25:29]을 발표했다. 따끈한 첫 EP [25:29]는 ‘루멕스 앤 키고’의 2017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발매되었다. 앨범명 [25:29]는 ‘Ru mexx’의 나이(25)와 ‘Keego’의 나이(29)를 가리킨다. 두 멤버의 나이를 앨범명에 담은 이유는 이 앨범이 두 형제가 삶의 특정 시점에 느끼는 감성과 영감을 기록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번 EP는 신곡 3곡과 기존 발표곡 1곡, 리메이크 1곡이 포함, 총 5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곡에는 ‘To Say GoodBye’, ‘생각차이’, ‘Fine’이 포함되어 있고, 기존 발표곡으로는 9월에 발매된 ‘Tonight’이 포함되어 있다. 리메이크곡은 ‘Moonlight’로, 5월에 발매된 ‘Wanna go’를 리메이크한 버전이다. 첫 EP의 타이틀곡 ‘Fine’은 여행을 주제로 한 퓨처 사운드 기반의 매력적인 곡이다.
소속사인 루키사운드(Rookie Sound)는 앞으로 ‘루멕스 앤 키고’의 꾸준한 앨범 활동이 이어질 것이며, 예정된 공연준비가 모두 끝나 ‘루멕스 앤 키고’가 본격적인 공연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것임을 예고했다. 떠오르는 슈퍼 루키 DJ프로듀서 팀 ‘루멕스 앤 키고’의 앨범 및 공연 활동과 슈퍼 루키로서의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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