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is_9(프로미스나인) - 유리구두 ♪ 듣기,자동재생,반복재생

fromis_9(프로미스나인) - 유리구두 ♪ 듣기,자동재생,반복재생

2018 가요계를 빛낼 최고의 소녀들! fromis_9 데뷔 선행 싱글 ‘유리구두’ 발매!

fromis_9, 청량함 머금은 데뷔 선행 싱글 ‘유리구두’로 가요계 출사표 던졌다!

‘아이돌학교’에서 이제 그룹 ‘fromis_9’으로! ‘유리구두’에 진실된 마음 담다!

fromis_9, 타이틀곡 ‘유리구두’ 간절한 소망의 약속 담아!

fromis_9, 타이틀곡 ‘유리구두’로 소녀스러운 풋풋함과 사랑스러운 매력 발산한다!

사랑스럽고 풋풋한 매력을 뽐내며 대한민국 최초 걸그룹 육성 교육 프로그램 Mnet ‘아이돌학교’로 얼굴을 알린 프로미스나인이 오는 11월 30일 오후 6시 데뷔 선행 싱글 ‘유리구두’를 발표한다.

프로미스나인의 팀명은 프롬 아이돌스쿨(from idolschool)의 약자이자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는 육성회원과의 약속(promise)을 지킨다는 의지를 담았다. 프로미스나인은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 총 9명의 멤버로 구성되었으며 Mnet ‘아이돌학교’ 를 통해 육성회원의 투표로 직접 선발된 걸그룹이다. 또한 프로미스나인은 완벽한 비주얼과 함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어 연일 큰 화제를 몰아 2018년 가장 주목받는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소녀스러운 상큼함에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프로미스나인은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빛을 발휘할 데뷔 선행 싱글곡 ‘유리구두’로 드디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들이 처음으로 보여줄 곡 ‘유리구두’는 동화 속 신데렐라가 남기고 떠난 유리구두를 통해 왕자님을 다시 만나듯, 소중한 마음을 남기고 갈 테니 먼 훗날 꼭 만나자는 프로미스나인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는 그들의 진실된 마음과 염원을 담았기에 9명의 소녀 프로미스나인의 매력이 200% 발휘될 것이다.

프로미스나인의 데뷔 선행 싱글곡 ‘유리구두’는 아직은 화려한게 익숙하지 않은 풋풋한 소녀들이 화려한 파티에 초대받고 12시가 되어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가야 하는 상황을 뮤지컬적인 곡 구성으로 표현했다. ROCK 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유리구두’는 프로미스나인의 청량함을 극대화했고 대중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으며 프로미스나인만의 9인 9색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데뷔 선행 싱글곡 ‘유리구두’는 단언컨대 프로미스나인의 색과 에너지를 그들만의 이야기로 담아 가요계 중심에서 빛을 낼 것이다.

fromis_9 (프로미스나인) - 유리구두 (Glass Shoes)

빙글빙글 빙그르 빙그르 Toc Toc 

빙글빙글 시계의 바늘이 Toc Toc

빙글빙글 빙그르 빙그르 Toc Toc

내 맘은 Up Up Up

설레임은 가득해도 어려운 건 사실이야

달빛 아래 서서 손을 잡아줄

그런 사람 찾는 일 / 혹시 있을지

수많은 별들 중에 말야 

생각하는 찰나에 (눈이 번쩍)

너를 발견해 (입을 틀어막죠)

거짓말 못하겠어

나만의 소중한 마음을 모두 모두 모아서

너에게 용기로 모든 걸 보여주고 싶지만

시계바늘이 열두시 향해 빠르게 도착하면

내 마음을 남기고서 갈게 꼭 찾아줘 

우리의 미래에서

빙글빙글 빙그르 빙그르 Toc Toc

빙글빙글 시계의 바늘이 Toc Toc

빙글빙글 빙그르 빙그르 Toc Toc

내 맘은 Up Up Up

어릴 때 동화책에서는

유리구두 하나 남기고 가던데

아무것도 남기지도 않아도

알아봐 줄 사람 있을지

그런 사람 찾는 일 혹시 있을지

수많은 별들 중에 말야

생각하는 찰나에 (눈이 번쩍)

너를 발견해 (입을 틀어막죠)

거짓말 못하겠어

나만의 소중한 마음을 모두 모두 모아서

너에게 용기로 모든 걸 보여주고 싶지만 

시계바늘이 열두시 향해 빠르게 도착하면 

내 마음을 남기고서 갈게 꼭 찾아줘 

우리의 미래에서

빙글빙글 빙그르 빙그르 Toc Toc

빙글빙글 시계의 바늘이 Toc Toc

빙글빙글 빙그르 빙그르 Toc Toc

내 맘은 Up Up Up

나는 종이 울려 돌아가야 해

달빛 노란 물든 이 시간에

매일 아침 창문 틈에 햇살이 드리울 때

항상 널 생각할게 널 기억할게

반짝이는 날 잊지 말고 날 찾아줘

지금부터 나를 가득 채운 너를 모두 모아서 

그대가 날 찾을 수 있게 밝게 빛나 줄 거야 

열두시가 넘어 나는 다시 돌아가야만 해요 

내 마음을 남기고서 갈게 꼭 만나자 

우리의 미래에서

빙글빙글 빙그르 빙그르 Toc Toc

빙글빙글 시계의 바늘이 Toc Toc

빙글빙글 빙그르 빙그르 Toc Toc

내 맘은 너 너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