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2018년 1월 8일 프리 데뷔 앨범 'Mixtape' 발매
- 정식 데뷔 전 7트랙의 자작곡으로 채운 앨범 'Mixtape' 발표! 날것의 잠재력 확인할 음반
- 일렉트로니카부터 힙합까지! JYP 원석 9인이 선사하는 신선한 사운드
- Mnet [스트레이 키즈] 통해 탄생한 JYP 신인 보이그룹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2018년 본격 출격 예고!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가 2018년 1월 8일 프리 데뷔 앨범 'Mixtape'를 발매한다.
Stray Kids는 2017년 10월 JYP와 Mnet이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선발된 보이그룹으로 방찬, 김우진, 이민호, 서창빈, 황현진, 한지성, 필릭스, 김승민, 양정인 9인의 멤버로 구성됐다.
'제 길을 벗어나다'라는 뜻의 그룹명처럼 Stray Kids는 음악을 통해 차별화된 개성과 자유분방함을 선사한다. 데뷔 과정을 담은 방송 [스트레이 키즈]에서도 멤버들은 곡 작업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콘셉트,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 직접 참여했다. Stray Kids는 5번의 미션을 모두 자작곡으로 치렀고, 가장 완전한 조합으로 평가받은 9인 체제를 지켜내며 데뷔를 확정했다.
JYP의 미래를 책임질 9인조 보이그룹 Stray Kids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7트랙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앨범 'Mixtape'를 발표한다. 'Mixtape'는 Stray Kids가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에서 선보인 자작곡들로 구성되며, 지난 11월 1일 디지털 싱글로도 발매된 바 있는 타이틀곡 ‘Hellevator(헬리베이터)’를 비롯해 곡 'Grrr 총량의 법칙', '어린 날개', 'YAYAYA', 'GLOW', 'School Life', '4419'가 수록된다.
Stray Kids는 일렉트로니카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매 곡마다 새로운 사운드에 신선한 퍼포먼스를 입혔다. 타이틀곡 ‘Hellevator'는 ‘지옥(Hell)’과 ‘엘리베이터(Elevator)’의 의미를 합성한 것으로 Stray Kids가 고통과 노력의 시간을 뚫고 정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출사표 같은 곡이다. 멤버들은 다크한 분위기와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도록 타이트한 플로를 구성했고 곡 1절과 2절의 후크 멜로디에 각각의 변화를 가미해 다이내믹한 느낌을 살렸다.
또한 멤버 9명의 개성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Hellevator'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300만 뷰를 돌파하면서 국내외 음악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받았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 'Mixtape'는 10대들의 반항심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힙합 장르의 곡 'Grrr 총량의 법칙', 어리게 보이기 싫어서 어른인 척 꾸며보지만 막상 어른이 되기는 두려운 청춘들의 심리를 표현한 '어린 날개', 불안과 자신감을 동시에 지닌 현실에서 성공적인 미래를 꿈꾸는 '나'의 이야기를 담은 박력 넘치는 사운드의 'YAYAYA', 꿈을 향해 달려가는 Stray Kids 멤버들의 자전적 스토리가 실린 발라드 곡 'GLOW', 반복되는 학교생활에 지친 학생들의 지루한 삶을 재치 있는 비유와 공감 가는 표현들을 활용해 가사에 녹여낸 'School Life', 어릴 적 친구와 매일 함께 타던 버스를 추억하면서 실제 사연으로 벌스 부분을 구성한 서정적 사운드의 '4419' 등 멤버들의 진정성이 엿보이는 자작곡들로 채워졌다.
Stray Kids는 2018년 가요계 본격 출격을 앞두고,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잠재력을 가득 실은 음반 'Mixtape'로 첫걸음을 뗐다. JYP 아티스트의 명맥을 이을 9인의 원석들이 힘찬 날갯짓을 시작하고 가요계에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이들의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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