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의 새로운 음악 플랫폼 ‘FNC LAB’ 첫 주자로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와 엔플라잉 보컬 유회승이 만나 명품 보컬 컬래버레이션을 탄생시켰다. 이들이 부른 ‘사랑했었다 (Still love you)’는 사랑했던 여자를 잊지 못하는 가슴 아픈 가사가 인상적인 정통 발라드다. 이홍기의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감성과 유회승의 6단 고음 하이라이트가 어우러져 귀를 뗄 수 없는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홍기와 유회승의 컬래버레이션은 FNC 신구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가요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FT아일랜드의 보컬로 FNC의 시작을 함께 한 이홍기는 12년째 국내외에서 꾸준히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믿고 듣는 가창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유회승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고 그 해 여름 엔플라잉에 합류한 FNC 보컬라인 막내로, 짧은 가요계 활동에도 시원하게 뻗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FNC 패밀리 콘서트 ‘FNC 킹덤’에서 합동 무대를 펼치며 일찌감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FNC가 새롭게 선보이는 ‘FNC LAB’은 FNC의 탄탄한 콘텐츠 제작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조합을 자유롭게 실험하는 음악 플랫폼이다. 기존의 음악 스타일 혹은 소속 팀 컬러에 국한되지 않은 신선한 조합을 시도해 아티스트의 숨은 매력을 찾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 사랑했었다 (Still love you)
[가창: 이홍기X유회승 / 작사: VIP / 작곡: VIP / 편곡: VIP]
자타 공인 최고의 한류밴드인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와 차세대 뉴 트렌드 밴드 엔플라잉의 보컬 유회승이 믿을 수 없는 콜라보로 돌아왔다.
파워풀함과 감성을 겸비하고 있는 이홍기,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유회승의 조화는 쉽게 상상할 수 없었지만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는 케미를 자랑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진성과 가성, 그리고 누구도 쉽게 시도할 수 없는 ‘6단 고음’의 하이라이트까지. '사랑했었다 (Still love you)'에는 두 남자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가득 담겨있다. 특히 헤어짐을 이겨내지 못하고 한 여자만을 기억한다는 가슴 아픈 가사는 이들의 음색과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사랑했었다 (Still love you)’는 히트메이커 VIP의 프로듀싱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VIP는 VIbe의 프로듀서 류재현과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프로듀서 최성일, 민연재, Kingming 등이 의기투합해 김범수 '오직 너만', 백지영 'Because Of You', 신용재 '세상 한가운데' 등 무수한 히트곡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듀싱 그룹이다.
화려한 사운드의 면면에는 45인조 스트링과 배기필, 정수완, 신석철, 최훈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다. 오랜 시간 녹음과 재녹음을 거치며 완성된 이 노래에 대한 이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