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진의 ‘ViViD’, 현진의 ‘다녀가요’, 하슬의 ‘소년, 소녀’를 통해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해 가고 있는 이달의 소녀가 1월의 소녀 여진을 공개했다. 여진은 중학교 2학년의 앳된 나이로 그동안 공개되었던 멤버들과는 또 다른 애기애기한 매력을 발산한다.
타이틀 곡 ‘키스는 다음에’는 경쾌함과 발랄함이 담긴 캔디 팝 장르의 곡으로 딱 여진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니크함을 담아냈다. 남자 친구에게 “지금은 아직 어리니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교 들어가서 키스하자”는 건전하고 건강한 내용을 가사로 풀어냈다.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프로덕션인 디지페디의 연출로 만들어진 ‘키스는 다음에’ 뮤직비디오는 동화 ‘개구리 왕자’를 모티브로 하여 여진에게 어울리는 팬시한 영상미를 담아냈다. 이달의 소녀의 세계관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또 다른 타이틀 ‘My Sunday’는 희진, 현진이 노래를 불렀고 ‘My Melody’는 하슬, 여진이 노래를 불렀다.
‘My Sunday’와 ‘My Melody’ 이 두 곡은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쌍둥이 곡으로써 하나의 트랙(반주)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후렴구에서 두 개의 각자 다른 멜로디로 진행이 된다. 팬들은 비슷한 듯 다른 두 개의 매력을 각자의 곡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My Sunday’와 ‘My Melody’의 뮤직비디오는 대만에서 모든 촬영이 이루어지며 이달의 소녀만의 청량한 매력을 영상에 담았다.
매달 새로운 컨텐츠를 쏟아내며 세계관을 확장시켜온 이달의 소녀는 다음 달 팬들이 예상치 못한 놀랄만한 컨텐츠를 공개하며 또 한 번 세계관을 도약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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