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 낡은그리움" 자동재생,반복재생,뮤비,듣기,가사
에일리, 27일 정오 신곡 ‘낡은 그리움’ 발매!
에일리X박근태X김이나의 환상 조합, 기대만발!!
국내 최고의 여성 디바 에일리가 오는 27일 신곡 ‘낡은 그리움’을 들고 가요계로 컴백한다.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음원 퀸 에일리가 오는 27일 디지털 싱글 ‘낡은 그리움’ 공개한다.
27일 발매될 에일리의 신곡 ‘낡은 그리움’은 Future Soul과 Jazz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에일리의 가창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프로듀싱에 힘을 쏟았으며 스캣을 하는 듯한 에일리의 목소리는 마치 따뜻한 봄바람이 나른하게 불어오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전해주는 것 같은 매력을 지닌 곡이다.
특히, 이번 에일리의 싱글 앨범 ‘낡은 그리움’은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저녁 하늘’ 이후 작사에 다시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오래전 헤어진 연인이 떠오를 때마다 잊혀진 추억들을 회상하는 한 여자의 씁쓸하지만 비교적 덤덤해지는 감정들을 가사에 담아내며 에일리표 발라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각종 차트의 정상 자리를 휩쓸었던 에일리의 ‘저녁 하늘’과 ‘If You’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박근태가 작곡에 참여하며 환상 호흡을 과시하며 에일리X박근태X김이나 조합에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에일리(Ailee) - 낡은 그리움(Reminiscing)
늘 하던 대로 눈을 떴는데
니 생각이 날 때
하루가 틀어지곤 해
지겹도록 미운 너
but I miss you
and I need you
전보다도 더
이젠 울기에도 조금 민망해진 timing
참 뭐랄까 낡은 그리움
너무 많은 coffee를 마신 건가 봐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인 시간 뒤에
내 베개 밑엔 네 얼굴
so I miss you
and I need you
전보다도 더
이제는 울기에도 조금 민망해진 timing
참 뭐랄까 낡은 그리움
좋았었던 날들이
그저 그런 날들이
다를 것도 없어진
그저 그런 해프닝
좋았었던 날들이
그저 그런 날들이
다를 것도 없어진
그저 그런 그저 그런 날들
먼지만 하얗게 쌓여가
한때는 내 제일 아름답던 모든 게
I miss you (그럼에도 여전히 난 너를 그리워해)
and I need you to be by my side
이젠 부르기도 조금 어색해진 너는
참 뭐랄까 미운 그리움
좋았었던 날들이
그저 그런 날들이
다를 것도 없어진
그저 그런 해프닝
믿었었던 말들이
약속했던 날들이
힘없이 다 흩어진
그저 그런 그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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