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채 라따따 ♬ 자동재생,반복재생,뮤비,듣기,가사
민채 라따따 ♬ 자동재생,반복재생,뮤비,듣기,가사 Loading the player... 데뷔 후 지금까지 특유의 시크한 음색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채를 만들어 온 민채가 새롭게 선보이는 싱글 [라따따]. [라따따]는 지루하고 단조로운 일상 속에 갇혀있는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타인들의 얘기보다는 자신의 기분을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길 원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실제 민채 자신도 길었던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변화된 모습을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보인다. 그간 민채의 음악적 색채와는 또 다르게 상큼하고 가벼운 펑크 리듬 위에 무심한 듯 시크하게 뱉어내는 그녀의 노래는 마치 프렌치 팝가수 Jane Birkin(제인 버킨)의 감성과도 닮아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민채가 직접 작사, ..
민채 들리지않니 자동재생,반복재생,뮤비,듣기,가사
민채 들리지않니 자동재생,반복재생,뮤비,듣기,가사 마음속 깊은 곳 감성을 깨우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보컬리스트 민채가 선보이는 신곡 [들리니 않니]. 지나가버린 사랑을 그리워하며, 그 마음이 사랑하는 이에게 닿기를 바라는 [들리지 않니]는 민채 특유의 애절한 감정선으로 듣는 이의 마음까지 흔들리게 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프로듀싱 팀 ‘서교동의 밤’이 편곡에 참여하여 일렉트로닉적인 요소를 가미, 담담한 Smooth Downtempo 비트의 사운드 메이킹 위에 민채의 목소리가 더해져 한층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Min Chae’s note 봄이 오기 전, 지나간 겨울의 두꺼운 외투는 옷장 깊숙이 넣어두고서 봄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불쑥 찾아 온 막바지 추위는 옷깃을 여밀 시간조차 허락하지..
민채 봄의판타지 자동재생,반복재생,뮤비,듣기,가사
민채 봄의판타지 자동재생,반복재생,뮤비,듣기,가사 일상 속 감정을 찬란한 봄의 햇살처럼 노래하는 민채의 새 미니앨범 [Ambient] 무언가 사연이 있는 듯한 묘한 보이스로 매력을 뿜어내는 보컬리스트 민채의 새 미니앨범 [Ambient]는 기존의 색채와 또 다른 모습으로 한층 더 성숙된 음악으로 찾아왔다. 앨범의 타이틀곡인 ‘봄의 판타지’는 환상 속에 그려진 사랑의 모습을 노래한 곡으로 프로듀싱팀 서교동의밤이 빚어낸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의 웅장한 스케일이 돋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앨범 고유의 색채가 느껴지는 사운드의 ‘너를 만나면’, ‘새벽녘 저 하늘은’ 등의 신곡 외에도, ‘마음이 (Ambient ver.)’, ‘하루 (Jazz ver.)’ 등 민채의 음악적 정체성의 현재를 엿볼 수 있는 재탄생된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