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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두갈래길 자동재생,반복듣기,뮤비,가사 써니힐 두갈래길 자동재생,반복듣기,뮤비,가사 Loading the player... 겨울의 끝자락, 써니힐이 전하는 따뜻한 공감과 위로 [두 갈래 길] “두 갈래 길 어김없이 마주친 나.. 좁아진 길 가운데서 웃어본다” 인생의 수많은 선택 앞에 놓여진 우리. 가끔은 답을 알 수 없어 고민할 때도 있고 원하지 않았던 길로 떠밀리 듯 걷게 될 때도 있다. 선택 앞에 선 우리가 느끼는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들을 ‘두 갈래 길’ 이라는 키워드로 함축하여 누군가에게는 질문을, 또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두 갈래 길’은 ‘교복을 벗고’, ‘결혼할래요?’, ‘시트콤’등을 작곡하며 써니힐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태봉이의 곡으로, 잔잔하게 흘러가는 악기 사운드와 이에 대조 되는 풍성한 멜로디 라인..
집으로 가는 길 - 써니힐 자동재생,반복재생,뮤비,듣기,가사 집으로 가는 길 - 써니힐 자동재생,반복재생,뮤비,듣기,가사 써니힐(Sunny Hill) - 집으로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너무 그리웠는데 나는 왜 자꾸만 뒤돌아 보는지 집으로 가는 길 마음 약해지기 싫은데 Please tell daddy and mama I’m coming home 길 잃은 아이처럼 가끔은 겁이 났어 돌아갈 곳이 어디였는지 가물해질 때마다 나를 기다려주는 누군간 있긴 한 건지 언제나 1그램씩 불안해 집으로 가는 길 너무 그리웠는데 나는 왜 자꾸만 뒤돌아 보는지 집으로 가는 길 마음 약해지기 싫은데 Please tell daddy and mama I’m coming home 잘 하고 있는 거란 한 마디만 들어도 괜히 창피한 눈물이 나 나 혼자 이런 거니 어쩌면 내겐 지금은 그냥 내 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