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하이틴 밴드 '아이즈(IZ)', 첫 미니 앨범 [All You Want]로 전격 데뷔!
가요계에 불러일으킬 새 바람, 아이즈(IZ) !
실력파 신예 하이틴 밴드 '아이즈(IZ)'가 첫 번째 미니앨범 [All You Want]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제 막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아이즈(IZ)'는 '지후 (리더, 메인보컬)', '우수 (드럼)', '현준 (기타)', '준영 (베이스)'의 10대 네 명으로 구성된 하이틴 밴드로,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1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으로 무대 경험을 쌓으며 음악적 기량을 갈고 닦았다.
‘아이즈(IZ)’라는 팀명은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Iz)'의 의미를 담아 ‘아이즈’만의 색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열겠다는 멤버들의 포부를 담고 있다.
마침내 베일을 벗는 ‘아이즈(IZ)’의 첫 번째 미니앨범 [All You Want]에는 총 5곡이 수록되었으며, 멤버 지후, 현준이 작사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으며, 다양한 색깔의 곡들로 채워져 대중들의 입맛을 채울 더할 나위 없이 풍성한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다해’는 히트곡 제조기로 통하는 김도훈, 이상호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어떤 것이든 다해주겠다는 마음을 솔직히 표현해낸 가사와 기존 가요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구조와 변주로 인해 ‘아이즈(IZ)’만의 독특한 리듬을 느낄 수 있다.
'아이즈(IZ)' 1st Mini Album [All You Want] Track List
1. Prologue Storm
2. 다해
3. 너라서(Is you)
4. 저격해
5. 너도 나처럼
'아이즈(IZ)' 1st Mini Album [All You Want] Track Review
01. Prologue Storm
작곡: 오늘도 새벽4시
편곡: 오늘도 새벽4시
고요한 한국 아이돌 밴드 시장에 거대한 Storm을 불러올 4인 4색의 개성 넘치는 밴드 ‘아이즈’!
‘우수’의 거칠고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현준’의 현란하고도 섬세한 기타, ‘준영’의 박진감 넘치는 베이스 실력을 멋지게 표현한 ‘Prologue Storm’은 ‘아이즈’의 순수한 비주얼에 감춰진 그들의 연주 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02. 다해
작사: 코난(로코베리)
작곡: 김도훈, 이상호
편곡: 김도훈, 이상호
타이틀곡 ’다해’는 스윙감 있는 벌스로 시작해 8비트 Rock으로 변화하는 신선한 구조를 가진 곡으로 그루브한 벌스와 스트레이트 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얼터너티브 한 변주가 추가되어 신선한 느낌을 준다. 특히 사랑에 빠져서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 그 어떤 것이든 다해주겠다는 마음을 솔직히 표현해낸 가사와 함께 어우러져 중독성 있는 시너지를 발산한다.
03. 너라서(Is you)
작사: 최갑원
작곡: 김도훈
편곡: 박우상
장르는 브리티시 록 발라드로 garage 사운드가 인상적이고 보컬의 섬세함이 잘 느껴지고 특히나 후렴 부분에 가성의 매력이 잘 표현된 곡이다.
이 곡은 ‘긱스’가 2015년 발매한 동명의 곡 'Is You'와 같은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 원곡자인 작곡가 김도훈이 ‘긱스’의 멤버들에게 우연히 데모곡을 들려주게 되었고, ‘긱스’의 멤버들이 이 곡의 멜로디를 샘플링하여 박정현의 피처링으로 'Is You'를 먼저 발매했던 것. 그동안 이 노래와 어울리는 가수가 없어 공개되지 못하고 있었는데, ‘긱스’ 이후 2년여 만에 ‘아이즈’와 함께 빛을 발하게 된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04. 저격해
작사: 김도훈, 이상호
작곡: 김도훈, 이상호
편곡: 김도훈, 이상호
“저격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Tropical house 장르의 곡으로써 EDM 기반의 장르를 밴드 사운드로 표현한 색다른 곡이다. 특히 후크 한 후렴구와 독특한 악기 구성이 인상적이며 신예 밴드의 색다른 도전정신이 느껴지는 곡이다.
05. 너도 나처럼
작사 : 지후, 현준, 오늘도 새벽4시
작곡 : 오늘도 새벽4시
편곡 : 오늘도 새벽4시
그들의 감성 발라드 곡인 “너도 나처럼” 은 그들의 연주와 보석 같은 실력파 보컬 지후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아이즈 멤버 4명의 개성과 실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도록 아이즈 멤버가 구성됨과 동시에 작업을 시작하여 아이즈가 표현할 수 있는 록 발라드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수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가 곡의 도입부에 세련된 편곡으로 등장하며 리더 지후와 기타를 맡고 있는 현준, 두 멤버가 함께 작사에 참여하여 자신들의 감성과 색깔을 더욱 깊이 있게 담아냈다.
10대의 감성으로 그리움이 가득한 노랫말을 표현했고 순수하지만 애절한 지후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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