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앨범 ‘TO BE ONE’의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
워너원이 11월 13일,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를 발매한다.
[1-1=0 (NOTHING WITHOUT YOU)]은, 데뷔앨범 ‘TO BE ONE’, 그 이전의 이야기를 담았다.
하나가 되기 전, 불완전했던 우리가, 서로를 만나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었다는 스토리는 앨범 타이틀인 “NOTHING WITHOUT YOU”에 담겨 있는 ‘우리는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서사한다. 이번 앨범으로 불완전 했던 서로가 함께 더욱 완전해짐을 표현하여, 희망과 간절함으로 무대에 오르며 꿈을 이룬 자신들의 이야기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Intro 트랙 ‘Nothing Without You’로 시작해서 Outro 트랙 ‘To Be One’ 으로 마무리되는 구성은 ‘To be one’의 프리퀄 스토리를 담은 총 11트랙의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을 완성했으며, 데뷔 앨범 [1x1=1(TO BE ONE)]으로 시작한 워너원의 ‘연산(戀算)시리즈’를 잇는다.
우리가 만나기 전, “불완전한” 너와 나, “WANNA” Ver.
우리는 불완전함 속,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성장한다.
『1-1=0 (NOTHING WITHOUT YOU)』의 앨범 스토리는 워너원으로 하나가 되기 전, 혼자라 느끼는 “불완전함” 부터 시작된다. 이번 앨범의 두 가지 버전 중 하나인 퍼플 컬러의 “WANNA” Ver.에는 워너원 멤버들 자신이 느꼈던 불안과 걱정, 그리고 꿈을 향한 갈망을, 필름으로 작업한 빈티지한 무드의 사진으로 표현하였다.
하나된 “완전한” 우리, “ONE” Ver.
11명의 멤버들은 마침내 워너원이라는 이름으로 “완전한” 하나가 되었다. 이번 앨범의 또 다른 컬러 와인, “ONE” Ver. 의 워너원은, 하나가 되어 서로의 불완전을 극복하고, 성장한 워너원의 모습을 따뜻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담아냈다.
네가 없었다면…… NOTHING WITHOUT YOU.
11명의 멤버들은 각각 “미완 (未完)” 이었지만, 지금의 “완전한” 워너원을 이루기 위해 한 명 한 명 모두가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다. 워너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불완전한 누구라도 “모두가 그 누구에겐 아름답고 필요한 존재” 라는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Beautiful”은, 혼자였던 과거의 두려움과 간절한 그리움으로 표현되는 바람에 대한 이야기이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힙합 비트에 애절한 목소리와 더불어 아름다운 시간, 아름다웠던 존재를 그리워하는 노랫말이 어우러져, 워너원의 음악 스타일의 새로운 변화를 느낄 수 있다.
WANNA ONE - WANNABLE = 0
이번 앨범은 11명의 멤버들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과정을 그림과 동시에, 그들의 곁을 지키는 ‘워너블’에게 전하는 마음도 담았다. 워너원에게 ‘워너블’이 없다면, 지금의 완전한 워너원은 없었을 것이다.
NOTHING WITHOUT WANNABLE. 지금의 워너원을 만들어준 ‘워너블’에게 감사한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내고자 했다.
색다른 매력의 TO BE ONE , ‘활활(Burn It Up)’ , ‘에너제틱 (Energetic)’
지난 앨범 “1x1=1(TO BE ONE)”에서 선보였던 타이틀곡 ‘Energetic’과 ‘활활(Burn It Up)이 각각 리믹스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했던 ‘활활(Burn It Up)’은 더욱 강렬한 사운드로 무장했으며, ‘Energetic’은 전혀 새로운 느낌의 Re-Harmonization으로 곡이 가진 매력을 배가시켜 발산한다.
두 가지 스타일의 뮤직비디오. “Beautiful” Movie Ver. & Performance Ver.
타이틀곡 “Beautiful”의 뮤직비디오는 워너원의 색다른 모습과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한 편의 영화 같은, Movie 버전과 곡의 무드를 아름답고 디테일한 동작으로 표현한 Performance 버전으로 제작되어 두 가지의 매력적인 영상을 만날 수 있다.
Movie 버전은 영화, 뮤직비디오 및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감각적 스토리텔링으로 각광받고 있는 용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실제 영화 스텝들이 촬영, 제작에 참여했다. 또한 국민 배우 차승원이 출연,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서로를 잃고 그리워하던 청년들의 불완전했던 어린 시절부터, 서로를 만나 완전을 이루며 삶에 힘이 되어주는 과정의 이야기를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영상과 스토리로 풀어내었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멤버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리틀 워너원’ 어린이들을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공개 예정인 Performance버전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Energetic”의 뮤직비디오에서 워너원 11명의 청춘의 모습을 말끔하게 담아내어 팬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는, K-pop 뮤직비디오 거장 쟈니브로스의 홍원기감독이 또 한번 연출했다. 원테이크 형식의 뮤직비디오로 안무의 디테일을 최대치로 끌어내어 눈을 뗄 수 없는 영상 퍼포먼스를 만들어냈다.
ㅇ곡 소개
1. Nothing Without You (Intro.)
‘워너원’의 두 번째 시작을 알리는 “Nothing Without You”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얹어진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절제된 감성으로 시작하여 점점 고조되면서 후반부에 터져 나오는 악기들과 애절한 목소리의 노래가 더해지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2. Beautiful
타이틀곡 “Beautiful”은 대중적이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Ballad 곡으로, ‘워너원’의 음악적 변신을 담아내었다. 프로듀싱팀 ‘텐조와타스코’의 ‘텐조’와 신예작가 ‘우직’, 이루펀트의 멤버이자 천사랩퍼 ‘키비’가 참여해 힘을 실었다. Future 와 Trap을 기반으로 한 힙합 비트를 강렬하고 묵직한 사운드로 풀어냈으며, 신스와 어쿠스틱 악기의 조화와 임팩트 있고 중독성 강한 독특한 보컬 이펙트가 애절함을 더했다.
한 편의 소설을 보는 듯 한 담담한 스토리가 인상적이며, ‘워너원’ 멤버들의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담은 깊은 보이스를 느낄 수 있다.
3. 갖고 싶어
“갖고 싶어”는 R&B 성향이 짙은 발라드 곡으로, 아직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남자의 설렘과 슬픔의 감정을 노래하였다. 서로가 아닌, 한 쪽에서 먼저 시작된 사랑과 그때의 감정을 ‘워너원’만의 색으로 고스란히 표현하였으며, 노랫말 한 구절에는 ‘워너원’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수 많은 K-POP아이돌과 작업한 작곡 팀 e.one의 ‘정호현’의 작품으로, ‘Party in My Pool’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4. Twilight
“Twilight”은 황혼이 질 때 시간이 짧게 느껴지듯, 헤어질 때 아쉬운 마음을 표현한 서정적인 가사내용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사랑이란 감정 사이에 흔들리는 청춘의 심리를 보여준다. 작곡가 ‘김원’과 ‘미친손가락’의 작품으로, 몽환적인 피아노 소리와 강렬히 연주되는 리듬파트의 Progressive House 곡이며, 미니멀 하지만 기승전결의 서사적 흐름이 가사를 더욱 몰입하게 하며, ‘워너원’의 더욱 성숙한 바이브를 드러낸다.
5. 활활 (Burn It Up) (Prequel Remix)
“활활 (Burn it up) (Prequel Remix)”는 기존의 “활활 (Burn It Up)”에서 보여줬던 ‘워너원’의 남성적인 매력을 강렬한 Electro Dub Style의 사운드로 재해석한 Remix 트랙이다. “활활 (Burn It Up)”의 원작자인 ‘GRVVITY’, ‘Diggy’ 프로듀서가 직접 사운드 디자인을 하여,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재탄생 시켰다.
6. 에너제틱 (Energetic) (Prequel Remix)
“에너제틱 (Energetic) (Prequel Remix)”는 원곡이 보여준 멜로디컬하고 섬세한 매력을 Future-Bass기반의 Half-Tempo로 재해석해 완성한 Remix트랙이다.
Re-arrange를 맡은 ‘뉴타입이엔티’의 EDM프로듀서 ‘탁(TAK)’의 시그니처인 Re-harmonization과 댄스브레이크, 절정을 향해 쏟아내는 Synth-Lead Solo는 피날레를 연상시키는 극적인 Drop사운드를 만들어냈다.
7. Wanna be (My baby)
Complextro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뉴타입이엔티’의 간판 프로듀서 ‘원택(1Take)’과 ‘탁(Tak)’의 프로듀싱으로 완성된 “Wanna Be (My Baby)”는, '워너원'으로 첫 발을 내딛고 팬들을 만나는 뜨거운 설렘을 Electro-Pop 장르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내 마음 속에 저장, 박수 쳐 등 멤버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시그니처들을 활용해, 팬들에게 바치는 ‘워너원'만의 팬송이자 고백송을 완성했다.
8. 에너제틱 (Energetic)
“Never” 작곡가로 유명한 프로듀서 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와 펜타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후이'가 ‘워너원’을 위해 다시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Deep House 장르에 투스텝이 가미된 감각적인 팝 곡이다. 도입부 피아노 선율에서 느껴지듯 섬세하지만 강렬한 첫인상과, 곡이 전개되며 고조되는 격정의 멜로디가 노래 제목대로 '워너원'만의 에너지를 느끼게 해준다. 여기에 운명적인 첫 만남을 담아낸 노래 가사와 독특한 flow의 랩핑, 깔끔하고 트렌디한 사운드가 팬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9. 활활 (Burn It Up)
데뷔를 향한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큰 항해를 시작하는 ‘워너원’의 꿈과 포부 그리고 거침없이 타오르는 열정이 담긴 곡. EDM 베이스의 강렬한 사운드 위에 “Burn it up!”을 외치는 Hook이 인상적이며, 특히 후반부의 Trap까지 쉬지 않고 고조되는 사운드가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신예작곡가 'LION', 'DIGGY'와 함께 유명 프로듀서 'GRVVITY'가 참여하였고, 'EXO', '샤이니', '씨스타', '에일리'의 히트곡 메이커 '민연재' 작사가가 힘을 더했다. 더욱이 '워너원'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랩 그리고 강렬한 사운드가 삼박자를 이뤄 “활활(Burn It Up)”의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10. To Be One (Outro.)
프로듀서 '별들의전쟁’ 과 ‘아테나’의 작품으로 ‘워너원’ 첫번째 미니앨범 “1X1=1(To Be One)”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었던 “To be One (Intro.)”의 프리퀄이자 ‘워너원’ 2017년 발매된 앨범 2부작을 매듭 짓는 트랙으로 완성되었다.
“To be One (Outro.)”는 피아노, 오케스트레이션 등 어쿠스틱 악기로 구성된 Verse 파트가 현재 트렌디한 음악에서 많이 쓰여지는 Futuristic 사운드의 Hook 파트와 만나게 되는 곡으로,
“1-1=0 (Nothing Without You)” 의 스토리처럼 과거의 ‘워너원’과 현재의 ‘워너원’이 만나는 장면을 상징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담았다.
11. Wanna Be (My baby) (Premier Show-con Live ver.) *CD Only
‘워너원’ 데뷔 무대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Wanna Be (My Baby)”의 프리미어 쇼콘 라이브 버전으로 원곡 가사인 ‘Wanna be my baby’를 ‘Wannable my baby’로 바꿔 부르는 등,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여 원곡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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