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성장과 함께 돌아온 세븐틴, 청춘의 감정 녹여낸 [YOU MAKE MY DAY] 발매!
세븐틴, 성숙해진 청량美로 돌아왔다! 5개월 만에 타이틀곡 ‘어쩌나’로 전격 컴백!
독보적인 퍼포먼스,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청량함’의 대명사로 확고히 자리잡은 세븐틴이 미니 5집 [YOU MAKE MY DAY]로 또 한 번 청량함을 머금고 7월 16일 드디어 대중들 앞에 나선다.
매 앨범마다 무섭도록 성장하며 깊이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명실공히 국내외 대세돌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 이들은 이번 앨범으로 또 한 단계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지난 2월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세븐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이 가진 청량한 에너지에 한 층 더 성장한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세븐틴이 5개월만에 발표하는 [YOU MAKE MY DAY]는 이런 세븐틴의 가장 아름다운, 청춘이기에 보여줄 수 있 는 한 순간을 담았다. 이를 바탕으로 한 성장은 세븐틴만의 정체성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세븐틴은 전보다 성숙해진 청량미로 이들의 눈부시고 찬란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븐틴의 미니 5집 앨범의 타이틀명인 [YOU MAKE MY DAY]는 ‘넌 내게 기분 좋은 날을 만들어 준다’와 ‘넌 내게 기분 좋은 낮을 선사한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뜻하는 것은 물론 기분 좋은 순간을 ‘DAY’로 표현해 더욱 특별함을 더 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단체곡인 'Holiday(홀리데이)',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와 보컬, 힙합, 퍼포먼스 각 유 닛의 곡인 '나에게로 와', 'What's Good(왓츠 굿)', 'MOONWALKER(문워커)' 등 총 6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역대급 청량美’를 예고한 세븐틴의 타이틀곡 ‘어쩌나’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무엇으로도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좋아서 ‘어쩌나’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벅찬 마음과 함께 풋풋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세븐틴만 이 표현해내는 예쁜 가사와 경쾌한 스윙 리듬과 얼반 소울을 기반으로 한 멜로디가 함께 녹아 들어 한층 세련되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 음악 팬들의 두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세븐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행복한 순간을 맞이한 청춘의 감정과 에너지를 청량하게 표현해내며 지금 이 순간 다양한 방식으로 성장 과정을 담아냈던 것을 바탕으로 빛나는 세븐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것이다.
♦ 트랙리스트
1. 어쩌나 (Oh my!) *TITLE
COMPOSED BY WOOZI, BUMZU / LYRICS BY WOOZI, BUMZU, S.COUPS, Vernon / ARRANGED BY BUMZU, 박기태 (PRISMFILTER)
타이틀곡 ‘어쩌나’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무엇으로도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좋아서 ‘어쩌나’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벅찬 마음과 함께 풋풋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또한 경쾌한 스윙 리듬과 얼반 소울을 기반으로 한 멜로디는 세븐틴만이 표현해내는 예쁜 가사와 어우러져 한층 세련되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 Holiday
COMPOSED BY WOOZI, BUMZU, 박기태 (PRISMFILTER), S.COUPS / LYRICS BY WOOZI, BUMZU, S.COUPS, 원우 / ARRANGED BY BUMZU, 박기태 (PRISMFILTER)
시원한 모던락을 기반으로 한 팝 장르 곡의 ‘Holiday’는 경쾌하면서도 세븐틴만의 발랄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으로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어쩌나’와 더불어 적극적인 감정 표현과 직설적인 가사가 눈에 띈다. 트렌디하고 감각적이게 풀어낸 ‘Holiday’는 기분 좋은 여름의 상쾌함을 선사하는 곡이다.
3. 나에게로 와 / VOCAL UNIT (우지, 정한, 조슈아, 도겸, 승관)
COMPOSED BY WOOZI, BUMZU / LYRICS BY WOOZI, BUMZU / ARRANGED BY WOOZI, BUMZU
몽환적인 선율과 보컬 유닛 특유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소중한 이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나무’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는 시적인 감성이 두드러지며 우지, 정한, 조슈아, 도겸, 승관의 감미로운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편안한 느낌을 선사,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4. What’s Good / HIPHOP UNIT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
COMPOSED BY BUMZU / LYRICS BY S.COUPS, 원우, 민규, Vernon / ARRANGED BY BUMZU, Anchor (PRISMFILTER)
네오소울과 올드스쿨 힙합의 조화가 느껴지는 곡으로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말고 하고 싶은 걸 즐기면서 살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힙합 유닛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더욱 진정성 있는 의미를 실었으며 힙합 유닛이 선사하는 독특한 플로우는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다.
5. MOONWALKER / PERFORMANCE UNIT (호시, 준, 디에잇, 디노)
COMPOSED BY WOOZI, BUMZU, 박기태 (PRISMFILTER) / LYRICS BY WOOZI, BUMZU, 호시, 디노 / ARRANGED BY 박기태 (PRISMFILTER)
리드미컬한 일렉트로 팝 장르와 함께 신비로운 사운드가 매력적으로 와닿는 것은 물론 중독적인 후렴구 가사 ‘MOONWALKER’가 머릿속을 맴돌게 만든다. 그뿐만 아니라 절묘한 곡의 리듬과 독특한 감성이 퍼포먼스 유닛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 곡.
6.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COMPOSED BY WOOZI, BUMZU, Anchor (PRISMFILTER) / LYRICS BY WOOZI, BUMZU, S.COUPS, 원우, 민규, Vernon / ARRANGED BY BUMZU, Anchor (PRISMFILTER)
얼반 R&B 장르로 청명한 베이스 리듬이 세븐틴만의 청량한 매력을 배가 시키며 다채로운 13명의 음색이 하나의 하모니처럼 완벽하게 잘 스며든 곡이다. 좋아하는 이에 대한 마음을 동화같이 아름다운 가사로 드러내 미래를 기약하며 함께 꿈꾸는 환상적인 느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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