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장재인 아마추어 자동재생,반복재생,뮤비,듣기,가사 ♪ 월간윤종신
윤종신 장재인 아마추어 자동재생,반복재생,뮤비,듣기,가사 ♪ 월간윤종신 2017 [월간 윤종신] 9월호 ‘아마추어’ 2017 [월간 윤종신] 9월호 ‘아마추어’는 7월호 ‘Welcome Summer’에 이은 또 하나의 윤종신표 시티팝이다. ‘Welcome Summer’가 7, 80년대 유행했던 정통 시티팝에 가까웠다면, ‘아마추어’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조금은 실험적이고 변칙적인 시티팝이다. 윤종신은 모호하고 이질적인 사운드에 어울릴 만한 독특한 여성 보컬을 원했고, ‘느낌Good’과 ‘Memory’ 등을 통해 이미 [월간 윤종신]과 특별한 호흡을 자랑한 바 있는 장재인에게 또 한 번 러브콜을 보냈다. 장재인의 개성 있는 음색과 탁월한 가사 해석력이 곡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이라 확신하면서. “우..
윤종신 Welcome Summer 자동재생,반복재생,뮤비,듣기,가사 ♪ 월간 윤종신
윤종신 Welcome Summer 자동재생,반복재생,뮤비,듣기,가사 ♪ 월간 윤종신 Loading the player... 2017 [월간 윤종신] 7월호 ‘Welcome Summer’ 2017 [월간 윤종신] 7월호 ‘Welcome Summer’는 최근 레트로 붐에 힘입어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시티팝(City Pop)의 영향 아래서 만들어진 노래다. 시티팝은 경제 호황기였던 7, 80년대의 일본에서 유행했던 음악 장르로 재즈와 펑크, 소울, 그리고 발라드의 경계를 넘나든다. 삶의 낭만과 여유를 즐겼던 도시인들의 세련된 감수성이 담겨 있다. “시티팝은 제 학창시절 음악을 좀 듣는다는 친구들이, 음악을 하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선망하고 동경했던 음악이었어요. 음악을 시작하면서 많이 찾아 들었던 음악이라 그..
윤종신 박재정 여권 자동재생,반복재생,뮤비,듣기,가사
윤종신 박재정 여권 자동재생,반복재생,뮤비,듣기,가사 Loading the player... 2017 [월간 윤종신] 5월호 '여권' 2017 [월간 윤종신] 5월호 ‘여권’은 ‘출국’, ‘도착’ 등에 이은 윤종신의 ‘비행기’ 연작이다. 윤종신은 그동안 버스, 기차, 택시, 비행기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낸 바 있는데, 이번에는 비행기에 몸을 실은 한 남자의 이별에 대한 상념을 담았다. ‘여권’은 지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촉발하는 오브제이다. 화자는 그녀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여권 지갑까지 버렸지만, 여권 안에 가득 찍혀 있는 추억의 도장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녀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감행한 여행이지만, 도리어 그녀의 부재를 여실히 느끼는 여행이 되어버린 것이다. 남자는..
"윤종신 & 민서 - 처음" 듣기,자동재생,반복재생 ♪ 월간 윤종신
"윤종신 & 민서 - 처음" 듣기,자동재생,반복재생 ♪ 월간 윤종신 2016 10월호 '처음(With 민서)' 2016 10월호 '처음'은 작곡가 윤종신과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 작업한 노래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 크리에이터인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이나는 조용필, 이선희, 박효신, 아이유, 가인, 인피니트 등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들의 히트곡 가사를 써왔고,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인 스타 작사가다. "김이나와는 언젠가 꼭 한 번 같이 작업해보고 싶었어요. 10월호 가사를 써보겠냐고 물어봤더니 흔쾌히 받아주더라고요. 멜로디를 먼저 주고 느낌대로 가사를 써달라고 했습니다. 특별한 주문은 하지 않았어요." 은 다른 작사가의 참여가 드문 편이었다. 노랫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윤종신이 ..